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빈대 물린 자국, 예방법 빈대의 천적에 대해 알아봅시다. 질병관리청에서 권하는 빈대 퇴치법에 대해서도 자세히 알려드리겠습니다.
빈대퇴치법
빈대를 예방하려면 숙박업소에 들어가자마자 침대 이불을 비롯한 매트리스, 소파에 빈대가 숨어있지 않는지 확인하는 것이 좋습니다. 그 외에도 침대와 벽사이, 소파와 벽사이 틈새를 확인해 주면 좋습니다. 빈대가 눈에 보이지 않더라도 방바닥이나 침대에 짐을 두면 눈에 띄지 않았던 빈대가 소지품 속으로 들어갈 수 있기 때문에 테이블 위에 두는 것이 좋겠습니다. 혹시 숙박업소에서 머무르면서 빈대를 발견하였다면 소지품을 철저하게 소독하여야 빈대가 집안에 퍼지는 것을 막을 수 있습니다.
물린 자국
빈대는 주로 침대에 있으며 자고 있는 사람의 피를 흡혈하여 가려움증이 일으킵니다. 감염병을 옮기지는 않지만 심각한 두드러기나 가려움을 일으킬 수 있기 때문에 빈대에 물렸다면 물과 비누로 씻고, 상태가 심각하다면 가까운 의료기관을 방문하는 것이 좋습니다. 드물지만 아나필락시스를 일으키는 경우도 있으며 고열이나 심한 염증반응을 일으키기도 합니다. 빈대에는 주로 2~3곳을 연속적으로 물어서 물린 흔적을 보면 일렬이나 원형으로 생깁니다. 자던 중 빈대에 물린 흔적은 없지만 빈대가 있는 것으로 걱정스럽다면 체크해야 할 곳이 있습니다. 침대 이불이나 매트리스에 적각색의 빈대 배설물이나 혈흔, 탈피허물등이 있을 수 있습니다. 특히 캄캄한 방에 갑자기 손전등을 비추면 급히 이동하는 빈대를 발견할 수도 있으니, 빈대에 물린 것으로 생각되지만 잘 모르겠다면 한번 확인해 보시길 바랍니다.

예방 천적
여행 후 집에 돌아가기 전에 꼭 빈대에 물린 흔적이나 빈대의 흔적이 남아있지 않는지 확인하시고, 흔적이 있다면 철저한 소독을 하신 후 집으로 가시는 게 좋습니다. 현재로서는 가정에 있는 살충제로는 빈대를 박멸하는 것은 어렵다고 합니다. 전문업체를 통해 진공청소기, 스팀고열 건조 소독을 받으셔야 효과적으로 빈대를 퇴치할 수 있습니다. 이외에도 빈대에 위협적인 살충제처리를 해주시는 것이 좋습니다. 빈대의 천적이 바퀴벌레라는 말은 사실과 다릅니다. 빈대는 한번 흡혈하면 최대 1년까지 살 수 있으며, 순식간에 증식하기 때문에 꼭 미리 예방하여야 합니다.
질병관리청 권고안
질병관리청에서 추천하는 방법으로는 스팀고열을 빈대가 살고 있는 가구들의 틈새와 벽 틈새에 뿌려주기, 청소기의 흡입력을 이용하게 빈대등을 제거하고, 오염된 직물들은 50도~60도 건조기에 30분 이상 처리하는 것이 좋다고 합니다. 살충제는 환경부 허가제품으로 뿌려주세요.( 살충제를 뿌릴 때 침대를 비롯한 매트리스 쪽은 뿌리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) 가열연막이나 연막탄을 이용하는 것은 빈대가 퇴치되는 것이 아니라 다른 곳으로 이동하여 오히려 빈대에 의한 피해를 커지게 할 수 있기 때문에 사용하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. 시멘트벽이나 합판인 경우네는 피레스로이드계 잔류분무용 유제를 사용하라고 권고하고 있습니다.